K-POP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글로벌 DJ 듀오 슬랜더(SLANDER)와 협업하여 새로운 감성 버전의 ‘Love Is Gone (Acoustic)’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곡의 분위기에 조슈아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이번 콜라보는 K-POP과 EDM의 새로운 융합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음원 공개 일정, 곡의 의미, 참여 배경 등 자세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슈아 버전 Love Is Gone 음원 공개
세븐틴의 조슈아가 참여한 ‘Love Is Gone (with JOSHUA of SEVENTEEN)’은 2025년 7월 25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이 곡은 사랑을 잃은 화자의 감정을 애절하고도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조슈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적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기존 곡과는 또 다른 깊이를 선사합니다. 원곡 ‘Love Is Gone (Acoustic)’은 2019년 11월 미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딜런 매튜(Dylan Matthew)와 SLANDER가 함께 발표한 곡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스트리밍 6억 회, 유튜브 2억 8천만 뷰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곡입니다. 이번 조슈아 버전은 기존 곡의 섬세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조슈아 특유의 따뜻하고 미니멀한 보컬이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LANDER와 세븐틴의 글로벌 협업 배경
SLANDER는 EDM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미국 출신 DJ 듀오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사운드를 융합한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븐틴의 음악을 자주 들으며 조슈아의 보컬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협업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콜라보는 단순한 커버곡 발표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K-POP 아이돌이 해외 EDM 아티스트와 협업해 기존 곡을 재해석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감성 중심의 콘텐츠로 변화를 시도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LANDER는 “조슈아와 함께한 새로운 버전을 많은 사람들이 감상해 주길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슬랜더는 원곡과 조슈아 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신선한 보컬 멜로디와 새로움을 불어넣었다”라고 전하며, 음악적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K-POP 특유의 감성이 잘 녹아든 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팬들의 반응과 조슈아의 소감
조슈아는 이번 콜라보에 대해 “평소 좋아하는 곡을 제 목소리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제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슈아의 목소리가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잔잔하면서도 감정이 깊이 전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팬들 역시 유튜브 댓글과 리액션 영상 등을 통해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븐틴 조슈아의 이번 활동은 팀 활동 외에도 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콜라보와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슈아와 SLANDER가 함께한 ‘Love Is Gone (with JOSHUA of SEVENTEEN)’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더해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슈아의 따뜻한 보컬이 만들어낸 특별한 감성, 지금 바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더욱더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