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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서울 광화문 광장이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변신합니다!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겨울 최고의 포토스팟이지만 관람 포인트와 방문 시간대를 모르면 아쉬운 경험만 하게 됩니다. 이 글만 읽으면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포스터

     

    광화 빛으로 숨쉬다 관람방법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12월 12일부터 1월 4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예약이나 입장료는 없으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축제 현장에 도착합니다. 주말과 평일 모두 동일하게 운영되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요약: 12월 12일~1월 4일, 매일 17시~22시, 무료관람, 광화문역 2번 출구 이용

    최고 포토존 완벽가이드

    세종대왕상 앞 메인 무대

    가장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오후 6시와 8시에 특별 라이트쇼가 진행되어 가장 웅장한 장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상 주변 터널

    LED 터널과 조형물이 설치되어 인생샷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으며, 터널 안쪽에서 밖을 향해 찍으면 환상적인 실루엣 사진이 나옵니다.

    광장 중앙 분수대 일대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체 축제 장면을 한눈에 담기 좋습니다. 특히 밤 9시 이후에는 군중이 줄어들어 한적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요약: 세종대왕상(6시,8시 라이트쇼), 이순신상 터널(인생샷), 분수대(파노라마뷰)

    숨은 관람 포인트 총정리

    대부분 사람들이 놓치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들을 알려드립니다. 교보문고 앞 2층 테라스에서는 축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고,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는 색다른 각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일 오후 5시~6시 사이가 가장 한적하면서도 조명이 선명하게 보이는 골든타임이니 이 시간대를 노리세요.

    요약: 교보문고 2층 테라스, 세종문화회관 계단, 평일 17-18시가 골든타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겨울철 야외 축제이므로 방한용품은 필수입니다. 특히 발가락 핫팩과 목도리는 꼭 준비하세요. 또한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닳으니 보조배터리를 챙기고, 삼각대나 셀카봉이 있으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발가락 핫팩과 손난로 (추위 대비 필수템)
    •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 (사진 촬영으로 배터리 소모 빠름)
    • 삼각대 또는 셀카봉 (야간 촬영용, 흔들림 방지)
    요약: 방한용품, 보조배터리, 촬영장비 3가지는 필수 준비

    시간대별 관람 포인트

    시간대별로 다른 매력을 가진 광화 빛축제의 관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각 시간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본인의 일정에 맞춰 방문하세요.

    시간대 특징 추천도
    17:00-18:00 가장 한적, 조명 테스트 시간 ★★★★☆
    18:00-20:00 라이트쇼 메인시간, 가장 화려 ★★★★★
    20:00-21:30 가장 많은 인파, 활기찬 분위기 ★★★☆☆
    21:30-22:00 마무리 시간, 여유로운 관람 ★★★★☆
    요약: 오후 6-8시 라이트쇼가 가장 화려하고, 5-6시와 9시30분 이후가 한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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